보조음 (Neighbor Tone)

음악학
한 줄 정의: 보조음은 화음음에서 한 음 벗어났다가 다시 같은 화음음으로 돌아오는 화성외음으로, 위나 아래 방향으로 나타난다.
보조음보조음: 왼쪽 보조음와 오른쪽 경과음를 비교한다. 도–레–도 대 도–레–미, 2도로 나갔다 돌아옴 대 계단처럼 연결.화음음에서 벗어난 뒤의 진행보조음이웃음·자리표음경과음vs도–레–도같은 음으로 복귀도–레–미다른 화음음으로 진행2도로 나갔다 돌아옴위·아래 보조음계단처럼 연결두 화음음 사이반드시 2도(온음·반음)로 접근·이탈 — 3도 이상 도약이면 다른화성외음위·아래 보조음이 연속으로 화음음을 감싸면 이중보조음

쉽게 풀면

화음 음에서 잠깐 옆으로 벗어났다가 다시 원래 음으로 돌아오는 장식적인 음이다. 예를 들어 도 화음 음에서 한 음 위인 레로 살짝 올라갔다가 다시 도로 돌아오면 그 레가 자리표음이다. 경과음이 두 화음 음을 계단처럼 이어주는 것과 달리, 자리표음은 같은 화음 음에서 나갔다가 그대로 돌아온다는 점이 다르다. 이 장식적인 움직임 덕분에 단순히 같은 음을 오래 붙잡고 있는 것보다 선율에 생동감이 더해진다.

왜 중요한가

이웃음은 화성음에서 인접한 2도 음으로 갔다가 다시 원래 화성음으로 돌아오는 비화성음으로, 선율에 장식적 움직임을 더하면서도 화성 진행 자체는 흔들지 않는 대위법·화성 분석의 기본 개념입니다. 18세기 갈랑양식의 선율 장식에서 보조음은 가장 흔히 쓰이는 장식 어휘 가운데 하나로, 오르나멘트 표기법과의 관계도 함께 연구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보조음은 상행형과 하행형으로 구분되며 선율 장식의 기본 어휘로 널리 쓰인다.

보조음이 방향에 따라 두 유형으로 나뉘고 선율 장식에 흔히 사용된다는 설명이다.

자리표음은 원래 음보다 위로 가는 위자리표음과 아래로 가는 아래자리표음으로 나뉘며, 선율의 장식적 효과와 방향성을 분석할 때 이 둘을 구분해 다룬다.

같은 자리표음이라도 위로 움직이는지 아래로 움직이는지에 따라 느낌이 조금씩 달라진다는 뜻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같은 자리로 되돌아온다는 점에서 다른 화음으로 진행해버리는 경과음과 구별되며, 위로 가는 상이웃음과 아래로 가는 하이웃음의 반음/온음 구성이 시대별 양식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도 분석 시 유의해야 합니다. 이중보조음(더블 뉴이버 노트)은 위와 아래 보조음이 연속으로 화성음을 감싸는 형태로, 바로크와 고전 선율 장식에서 흔히 나타나며 단일 보조음보다 더 강한 장식 효과를 냅니다. 재즈 즉흥연주에서는 이 개념이 확장되어 화성음을 위아래에서 감싸는 인클로저(둘러싸기) 기법으로 발전했습니다. 아래 보조음은 목표음과 반음 관계가 되도록 임시표로 올려 쓰는 경우가 많아, 이끔음처럼 목표음을 향한 견인력을 더합니다.

주의할 점

보조음은 같은 화음음으로 되돌아온다는 점에서, 다른 화음음으로 이동하는 경과음과 구별해야 한다.

보조음은 반드시 2도(온음이나 반음) 간격으로 접근하고 이탈해야 하며, 3도 이상의 도약으로 벗어나면 다른 화성외음으로 분류해야 한다.

개념 계통

상위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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