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입매수 (Leveraged Buyout (LBO))

재무·금융학
한 줄 정의: 인수자가 인수대상 기업의 자산이나 미래현금흐름을 담보로 대규모 부채를 조달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자기자본으로 기업을 인수하는 거래방식으로, 인수 후 높은 부채비율이 경영진에 대한 강한 규율효과를 발휘한다.

쉽게 풀면

인수하려는 회사의 자산이나 앞으로 벌어들일 현금을 담보로 큰돈을 빌려서, 자기 돈은 적게 들이고 회사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Kaplan, S. N. (1989). The Effects of Management Buyouts on Operating Performance and Value. Journal of Financial Economics.

카플란은 차입매수 이후 대상기업의 영업성과와 현금흐름이 유의하게 개선된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보이며, 이를 젠센의 잉여현금흐름가설이 예측하는 부채의 경영자 규율효과의 실증적 근거로 해석했다.

주의할 점

차입매수는 인수 후 높은 부채상환 부담으로 인해 경기침체기에는 재무적 곤경위험이 크게 증가할 수 있으며, 지나친 비용절감으로 장기적 연구개발이나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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