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손실 (Expected Shortfall)

재무·금융학
한 줄 정의: 특정 신뢰수준을 초과하는 손실이 발생했을 때 예상되는 평균 손실 크기를 나타내는 위험지표로, 조건부VaR과 개념적으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바젤 규제체계에서 VaR을 대체하는 표준지표로 채택되었다.

쉽게 풀면

정말 나쁜 상황이 벌어졌을 때 평균적으로 어느 정도의 손실을 각오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지표로, VaR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바젤위원회(Basel Committee, 2013)는 「Fundamental Review of the Trading Book」에서 시장위험 규제자본 산정 기준을 기존 VaR에서 97.5% 신뢰수준의 기대손실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이 전환은 VaR이 신뢰수준을 초과하는 극단적 손실의 크기를 포착하지 못한다는 이론적·실무적 한계를 보완하고, 금융위기와 같은 꼬리위험 상황에 대한 자본 적정성을 더 잘 반영하기 위한 조치였다.

주의할 점

기대손실은 VaR보다 추정에 필요한 데이터와 모형 복잡도가 높아, 특히 표본이 적은 극단적 사건에 대한 추정오차가 크다는 실무적 난점이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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