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연계정책 (EBS-Linked Policy)

교육학
한 줄 정의: 대학수학능력시험 문항의 일정 비율을 EBS 교육방송 강의 및 교재와 연계하여 출제함으로써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자 한 정책이다.

쉽게 풀면

수능 문제 중 일부를 EBS 방송 강의와 비슷하게 내서 학원에 덜 의존하게 하려는 정책이다. 예를 들어 수능 문항의 일부를 EBS 수능 교재와 연계해 출제해, 학생들이 학원 교재 대신 EBS 교재로도 대비할 수 있게 한 것이 이 정책의 실제 모습이다.

왜 중요한가

대학수학능력시험 문항의 일정 비율을 EBS 교육방송 강의 및 교재와 연계하여 출제함으로써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시험 준비의 형평성을 높이려는 정책으로, 시험 대비 자료 접근성을 공적 매체로 넓히려는 취지를 가집니다. EBS 연계 정책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문항의 일정 비율을 EBS 교재·강의 내용과 연계해 출제함으로써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려는 취지로 도입되었으며, 연계율과 연계 방식(간접 연계 포함)이 정책 시기별로 조정되어 왔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수능-EBS연계정책이 사교육비 경감과 문항 변별력에 미친 효과를 함께 분석하였다."

사교육경감정책의 대표 수단으로 도입되었으나 EBS 교재 활용 자체가 새로운 사교육을 유발한다는 역설적 비판과 함께 연구된다.

"EBS연계정책 연계율 조정이 수험생의 EBS 교재 의존도에 미친 영향을 시계열로 분석하였다."

연계율 변화에 따라 수험생의 학습 전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추적한 연구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연계율이 높아지면 오히려 특정 교재 암기 위주의 학습을 부추겨 사고력 측정이라는 시험 본래 취지가 흐려질 수 있다는 비판이 있어, 연계 방식과 비율은 정책적으로 계속 조정되어 왔습니다. 연계 방식은 지문이나 자료를 그대로 활용하는 직접 연계와 주제·소재만 활용하는 간접 연계로 나뉘는데, 간접 연계 비중이 커질수록 정책의 체감 효과가 약해진다는 평가가 있어 연계 방식 자체가 정책 평가의 핵심 변수로 다뤄진다. 연계율은 과목과 시행 시기에 따라 다르게 설정되어 왔으며, 국어·영어처럼 지문 자체가 중요한 과목과 수학처럼 문제 유형이 중요한 과목 간에 연계 방식의 체감 효과 차이가 크다는 평가가 있다.

주의할 점

특정 교재에 대한 연계 출제가 과도해지면 오히려 교육과정보다 교재 암기 위주의 학습을 조장할 위험이 있다.

연계 정책이 특정 교재 의존도를 오히려 높여 EBS 교재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사교육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역설적 부작용이 지적되었으며, 이는 정책이 사교육 시장의 형태를 바꿀 뿐 총량을 줄이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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