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레이션 (Duration)

재무·금융학
한 줄 정의: 채권에서 발생하는 모든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가중치로 하여 계산한 가중평균 회수기간으로, 채권가격의 금리변동에 대한 민감도를 나타내는 핵심 위험지표이다.

쉽게 풀면

채권에 투자한 돈을 평균적으로 몇 년 만에 돌려받는 셈인지를 나타내는 값으로, 이 숫자가 클수록 금리 변화에 채권가격이 더 크게 흔들린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Macaulay(1938)는 「Some Theoretical Problems Suggested by the Movements of Interest Rates, Bond Yields and Stock Prices in the United States」에서 듀레이션 개념을 최초로 제시했다.

그는 채권의 만기가 아니라 현금흐름의 시점별 현재가치 비중으로 가중평균한 시간을 계산함으로써, 이표채의 실질적인 금리민감도를 더 정확히 나타낼 수 있음을 보였다.

주의할 점

듀레이션은 수익률곡선이 평행하게 이동한다는 가정 하의 선형근사치이므로, 금리변동폭이 클 경우 실제 가격변동과의 오차(볼록성)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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