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무관련이론 (Dividend Irrelevance Theory)

재무·금융학
한 줄 정의: 완전자본시장에서는 기업의 투자정책이 고정된 상태에서 배당을 얼마나 지급하느냐 하는 배당정책은 기업가치나 주주의 부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이론으로, 모딜리아니와 밀러가 제시했다.

쉽게 풀면

완전히 이상적인 시장에서는 회사가 배당을 많이 주든 적게 주든 주주가 가진 부의 총합에는 차이가 없다는 이론이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Miller, M. H., & Modigliani, F. (1961). Dividend Policy, Growth, and the Valuation of Shares. Journal of Business.

밀러와 모딜리아니는 완전자본시장에서 주주가 원하는 현금흐름 패턴을 자사주 매도나 재투자를 통해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자가제조배당 논리를 이용해 배당정책의 무관련성을 증명했다.

주의할 점

이 이론은 세금, 거래비용, 정보비대칭이 없는 완전자본시장을 전제로 하며, 현실에서는 배당소득세와 자본이득세의 차이, 신호효과 등으로 인해 배당정책이 실제로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후속 연구들의 공통된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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