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디자인 (Co-Design)

디자인학
한 줄 정의: 디자이너, 사용자,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대등한 협업 주체로서 함께 디자인 활동을 수행하는 협력적 디자인 방식이다.

쉽게 풀면

디자이너와 사용자, 관련된 사람들이 같은 위치에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디자인을 만들어가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회의 한 번 참여시킨다고 코디자인이 되는 건 아니고, 실제로 결정을 함께 내려야 해요.

왜 중요한가

코디자인은 최종 사용자와 이해관계자를 리서치 대상이 아니라 설계 파트너로 초대해 함께 만드는 방식으로, 공공 서비스나 의료·복지 분야에서 실제 사용자의 암묵적 지식을 해법에 반영하는 방법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서비스 디자인과 참여 디자인 연구에서 채택률과 만족도를 높이는 근거로 다뤄집니다. 공공 서비스나 의료·복지 분야에서 실제 사용자의 암묵적 지식을 해법에 반영하는 방법으로 확산되었으며, 채택률과 만족도를 높이는 근거로 다뤄진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공동디자인 세션에서 의료진, 환자, 디자이너가 동등한 참여자로서 병실 환경 개선안을 함께 도출하였다."

서로 다른 배경의 참여자가 동등한 역할로 협업하여 결과물을 만든 공동디자인 프로세스를 설명한다.

공동디자인 워크숍에서 사용자는 단순한 의견 제공자가 아니라 프로토타입을 직접 조작하고 수정하는 공동 창작자로 참여한다.

이는 공동디자인이 전통적인 사용자 조사와 달리, 이해관계자를 디자인 과정의 대등한 주체로 위치시키는 협력 방식임을 보여준다.

조금 더 깊게 보면

Sanders와 Stappers(2008)는 코디자인을 참여 디자인의 넓은 흐름 안에서 디자이너와 비디자이너가 창작 과정 전반에 협력하는 것으로 정의했습니다. 흔한 오해는 워크숍을 한 번 열면 코디자인이라고 여기는 것인데, 결정 권한이 실제로 공유되지 않으면 형식적 참여에 그친다는 비판(토크니즘)이 있습니다. 참여자 선정 편향과 시간 비용, 참여자에 대한 보상 문제도 실행 연구에서 반복 지적되는 한계입니다. 코디자인은 사용자를 정보 제공자가 아니라 프로토타입을 직접 수정하는 공동 창작자로 대우하는데, 실제 결정 권한이 함께 나뉘지 않으면 형식적 참여에 그친다는 비판이 뒤따른다. Sanders와 Stappers는 코디자인을 참여 디자인이라는 더 넓은 흐름 안에서 디자이너와 비디자이너가 창작 과정 전반에 함께 협력하는 것으로 정의했으며, 참여자 선정이 편중되면 특정 집단의 요구만 과도하게 반영되는 위험도 지적된다.

주의할 점

참여자 간 전문 지식의 격차가 크면 특정 집단의 의견이 과도하게 반영될 수 있어 진행 방식에서 균형 있는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

개념 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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