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자산가격결정모형 (Behavioral Asset Pricing Model (BAPM))
한 줄 정의: 시장에 합리적 정보거래자와 정보에 근거하지 않고 심리적 편향에 따라 거래하는 노이즈트레이더가 함께 존재한다고 가정하여, 노이즈트레이더의 행동이 균형 자산가격과 위험프리미엄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 자산가격결정모형이다.
쉽게 풀면
시장에는 냉철하게 정보만 보고 거래하는 사람들과, 감정이나 편향에 따라 거래하는 사람들이 섞여 있어서, 후자의 행동이 실제 주가를 이론적으로 계산된 값과 다르게 움직이게 만든다는 모형이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Shefrin, H., & Statman, M. (1994). Behavioral Capital Asset Pricing Theory. Journal of Financial and Quantitative Analysis.
셰프린과 스타트먼은 표준 CAPM의 대체가설로 정보거래자와 노이즈트레이더가 공존하는 시장에서 균형가격이 결정되는 과정을 모형화하여, 시장의 효율성 정도가 두 집단의 상대적 영향력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보였다.
주의할 점
전통적 CAPM의 베타 개념을 완전히 폐기하는 것이 아니라, 노이즈트레이더 위험이라는 추가적 위험 요인이 균형가격에 반영된다고 확장한 모형이라는 점에서 기존 이론과의 연속성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