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루밍 (Webrooming)
쉽게 풀면
온라인에서 상품 정보와 후기를 먼저 찾아본 뒤 실제 구매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하는 소비자 행동을 말한다. 인터넷으로 가전제품을 비교한 뒤 직접 매장에 가서 확인하고 구입하는 경우가 그 예다.
왜 중요한가
온라인 정보가 오프라인 구매를 보완하는 방식을 설명하는 개념이므로 옴니채널 소비자행동 연구에서 다뤄지며, 실무에서는 온라인 콘텐츠를 오프라인 매장 방문으로 연결하는 마케팅 전략 설계에 활용된다. 웹루밍은 실제 다수의 소비자 조사에서 오히려 쇼루밍보다 더 흔하게 관찰되는 행태로 보고되는 경우가 많아, 온라인이 오프라인 매출을 잠식한다는 통념과 달리 온오프라인이 상호 보완적으로 작동하는 사례로 인용된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온라인에서 얻은 가격 정보를 매장에서 협상 수단으로 활용하는 소비자 행태를 다룬 유통 마케팅 연구이다.
온라인에서 후기를 많이 찾아본 소비자가 실제로 매장에서 구매까지 이어지는 비율이 더 높다는 것을 확인한 연구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웹루밍은 정보 탐색과 구매 단계를 채널별로 나눠 분석하는 옴니채널 소비자행동 연구의 대표적 유형이며, 정보탐색은 온라인, 구매는 오프라인이라는 점에서 그 반대 순서인 쇼루밍과 짝을 이루는 개념이다. 웹루밍은 온라인에서 얻은 가격·후기 정보를 매장 방문 시 협상이나 최종 확인 수단으로 활용하는 소비 행태로, 정보탐색과 구매 단계를 채널별로 나눠 분석하는 옴니채널 연구의 대표 유형이다. 유통업체는 웹루밍 고객을 매장 방문으로 유도하기 위해 온라인 재고 조회, 매장 픽업 예약 같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주의할 점
웹루밍 비중이 높다고 해서 온라인 채널의 중요성이 낮다는 뜻은 아니며, 오히려 온라인 콘텐츠가 오프라인 매출을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웹루밍 비중이 높다고 온라인 채널의 중요성이 낮다는 뜻은 아니며, 오히려 온라인 콘텐츠가 오프라인 매출을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매장 재고 정보가 온라인과 실시간으로 연동되지 않으면 웹루밍 고객이 방문 후 품절을 확인하는 불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