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유지국가 (Status Quo State)
한 줄 정의: 현재의 국제질서와 힘의 배분을 대체로 만족스럽게 여기며, 이를 유지·보존하려는 국가를 말합니다.
쉽게 풀면
지금의 국제질서가 자신에게 유리하거나 최소한 받아들일 만하다고 느껴서, 큰 변화를 원하지 않고 현 상태를 지키려는 나라를 가리킵니다. 현상타파국가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함께 쓰입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기존 패권국은 대체로 현상유지국가로 분류되며, 국제질서 변화보다 안정적 관리에 정책의 초점을 둔다."
이 문장은 이미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패권국이, 질서를 바꾸기보다는 현재 상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더 관심을 갖는다는 설명입니다.
주의할 점
현상유지국가는 단순히 '평화를 원하는 국가'와 동일시될 수 없으며, 자국에 유리한 현 질서를 지키기 위해 오히려 강경한 정책을 펼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