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귀기준 (return-to-play criteria)

체육학·스포츠과학
한 줄 정의: 부상에서 회복한 선수가 안전하게 훈련이나 경기에 복귀할 수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마련된 체계적인 평가 기준입니다.

쉽게 풀면

경기복귀기준은 통증이 없다는 느낌만으로 복귀를 결정하지 않고, 관절가동범위, 근력, 균형 능력, 종목별 동작 수행 능력 등을 객관적인 수치로 측정해 부상 이전 수준을 회복했는지 단계적으로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다친 쪽과 다치지 않은 쪽의 능력을 비교하는 검사가 자주 활용되며,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채 복귀하면 재부상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객관적 경기복귀기준을 통과하지 못하고 복귀한 선수군은 기준 통과군보다 재부상률이 유의하게 높았다."

정해진 복귀 기준을 채우지 못한 채 경기에 나선 선수들이 기준을 채우고 나선 선수들보다 다시 다치는 비율이 더 높았다는 결과입니다.

주의할 점

선수 본인이나 팀의 복귀 압박이 크더라도 경기복귀기준을 임의로 낮추면 부상 재발과 장기적인 경기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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