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감시레이더 (Primary Surveillance Radar (PSR))
쉽게 풀면
전파를 쏘아 비행기에 부딪혀 돌아오는 신호로 위치를 알아내는 레이더이다.
왜 중요한가
1차감시레이더는 항공기의 협조 없이 반사파만으로 탐지하므로 트랜스폰더가 없거나 고장 난 항공기, 무인기, 새떼까지 포착할 수 있어 공항 주변과 방공 감시에서 여전히 필수적입니다. 감시체계 연구에서는 위성 기반 감시로 전환한 뒤에도 독립적 검증 수단으로 남겨야 하는지가 주요 논점입니다. 1차감시레이더가 얻는 정보는 위치뿐이며 고도나 식별부호는 얻을 수 없어, 관제사는 이 항적을 개별 항공기와 연결 짓기 위해 별도의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감시레이더 조합 방식에 따른 추적 성능 차이를 다룬 연구에서 사용된 예이다.
1차감시레이더 (Primary Surveillance Radar (PSR))이 개별 논문 하나에 국한되지 않고 항공우주공학·항공운항학 분야 전반의 연구에서 공통적으로 참조되는 개념임을 보여주는 예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1차감시레이더는 고도와 신원을 알려주지 못하고, 지형·강수·풍력발전기 같은 잡음 반사에 취약하며, 탐지 거리는 반사 단면적과 거리의 네제곱 관계로 급격히 줄어듭니다. 그래서 통상 2차감시레이더와 같은 안테나에 결합해 운용하며, 1차 항적만 있고 2차 응답이 없는 표적은 관제 화면에서 별도로 표시해 주의를 요구합니다. 1차레이더는 송신한 전파가 물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으로 거리를, 안테나 방향으로 방위를 구하며, 트랜스폰더가 없는 항공기나 드론도 탐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2차감시레이더와 역할이 보완적입니다. 반사 신호에는 지형, 건물, 비구름 등의 잡음이 섞이므로 이동표적지시(MTI) 같은 처리로 정지 반사체를 걸러냅니다. 공항감시레이더는 대체로 약 60해리 범위를, 항로감시레이더는 200해리 이상을 감시하며, 풍력발전기 날개처럼 움직이는 구조물이 허위 표적을 만드는 문제가 최근 쟁점입니다.
주의할 점
1차감시레이더는 고도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므로 통상 2차감시레이더와 함께 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