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적 진리론 (Pragmatic Theory of Truth)
한 줄 정의: 어떤 명제의 참됨은 그것이 실제 탐구와 행위에서 유용하게 작동하고 장기적으로 경험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있다고 보는 진리 이론이다.
쉽게 풀면
실용주의적 진리론은 '어떤 믿음이 참이다'라는 것이 그 믿음을 따랐을 때 실제로 잘 작동하고 유용한 결과를 낳는다는 것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고 본다. 퍼스나 제임스 같은 실용주의 철학자들은 진리를 탐구 공동체가 장기적으로 계속 검증해도 끝까지 유지되는 믿음으로 규정하기도 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퍼스는 진리를 이상적인 탐구의 종착점에서 탐구 공동체가 궁극적으로 합의하게 될 믿음으로 정의했다."
찰스 퍼스가 진리를 고정된 대응 관계가 아니라, 충분히 긴 탐구 과정 끝에 과학 공동체가 결국 도달하게 될 합의된 믿음으로 정의한 실용주의적 진리 개념을 설명한다.
주의할 점
실용주의적 진리론은 흔히 '유용하면 다 참'이라는 식으로 단순화되어 오해받지만, 실제로는 장기적이고 이상적인 탐구 과정에서의 유용성을 요구하는 훨씬 정교한 이론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