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특유우위 (Ownership Advantage)
쉽게 풀면
소유특유우위는 한 기업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자산이나 능력을 말합니다. 특허받은 기술, 강력한 브랜드 파워, 남들이 따라하기 힘든 경영 노하우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절충이론(OLI)에서는 이런 우위가 있어야 기업이 해외에서도 현지 기업과의 경쟁에서 불리한 조건(언어, 문화, 정보 부족 등)을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 설계 기술을 가진 기업은 해외에 진출해도 그 기술력만으로 현지 경쟁자보다 우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던닝의 OLI 패러다임에서 기업이 보유한 특허, 브랜드, 경영노하우처럼 경쟁기업이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고유자산을 가리키며, 외국인비용을 극복하고 해외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게 해주는 다국적기업 형성의 필요조건으로 다뤄진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이 문장은 외국에 진출한 기업이 현지 기업보다 정보도 부족하고 제도에도 낯설다는 불리함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이겨낼 만큼 강력한 나만의 강점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브랜드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자산이, 해외 시장에서 현지 기업 대비 정보와 신뢰의 불리함을 만회하는 구체적 수단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서술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소유특유우위만으로는 왜 그 우위를 라이선싱으로 팔지 않고 직접투자로 활용하는지 설명하지 못하므로, 반드시 내부화우위와 함께 고려해야 완전한 해외직접투자 결정 논리가 성립한다는 점이 OLI 패러다임의 핵심이다. 소유특유우위는 특허나 브랜드 같은 자산기반우위뿐 아니라, 여러 나라에 걸친 사업 운영에서 축적된 조정역량 같은 거래기반우위로도 나뉘어 설명되기도 한다.
주의할 점
소유특유우위는 절충이론의 세 조건 중 하나일 뿐이며, 이 우위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FDI를 선택하는 것은 아니고 입지우위와 내부화우위가 함께 충족되어야 합니다.
소유특유우위가 크다고 반드시 해외진출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국내시장만으로 충분한 수익을 낼 수 있다면 기업은 굳이 해외로 나가지 않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