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질문 논증 (open question argument)

철학
한 줄 정의: 어떤 자연적 속성으로 '좋음'을 정의하더라도 '그것이 정말 좋은가'라는 질문이 여전히 의미 있게 열려 있다는 점을 들어, 좋음이 자연적 속성으로 환원될 수 없다고 밝히는 무어의 논증.

쉽게 풀면

만약 '좋음 = 쾌락'이라는 정의가 참이라면, '이것은 쾌락을 준다. 그런데 좋은가?'라는 질문은 '이것은 총각이다. 그런데 미혼인가?'처럼 무의미해야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 질문이 여전히 의미 있게 느껴진다는 것이 무어의 핵심 논지다. 이를 통해 그는 '좋음'이 어떤 자연적 속성으로도 완전히 정의될 수 없는 단순 개념이라고 주장했다. 자연주의적 오류 논증의 핵심 근거로 사용된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열린 질문 논증에 따르면 '좋음'을 어떤 자연적 성질과 동일시하더라도 그 동일성에 대한 의문은 항상 열려 있다."

자연적 속성으로 좋음을 정의하려는 시도가 늘 의미 있는 재질문에 부딪힌다는 무어의 핵심 논증을 설명한다.

주의할 점

열린 질문 논증은 이후 많은 자연주의 윤리학자들로부터, 개념적 분석과 속성의 동일성을 혼동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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