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부채성세금절감효과 (Non-Debt Tax Shield)

재무·금융학
한 줄 정의: 감가상각비, 투자세액공제, 이월결손금 등 부채의 이자비용이 아닌 다른 항목을 통해 얻는 법인세 절감 효과로, 이러한 절감효과가 큰 기업일수록 부채를 통한 추가적인 세금절감의 필요성이 낮아 부채비율이 낮은 경향이 있다는 논의에 사용되는 개념이다.

쉽게 풀면

빚에서 나오는 이자 말고도 감가상각비처럼 다른 이유로도 세금을 줄일 수 있는데, 이런 다른 절세수단이 이미 충분한 회사는 굳이 빚을 많이 낼 필요가 적다는 개념이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DeAngelo, H., & Masulis, R. W. (1980). Optimal Capital Structure under Corporate and Personal Taxation. Journal of Financial Economics.

디안젤로와 마술리스는 감가상각과 같은 비부채성세금절감효과를 모형에 명시적으로 도입하여, 이러한 절감효과가 이자비용 세금절감효과를 대체함으로써 기업별로 서로 다른 내부적 최적부채비율이 존재함을 보여주었다.

주의할 점

이 이론은 비부채성세금절감효과가 큰 기업일수록 부채를 덜 사용해야 한다고 예측하지만, 실증연구 결과는 이 예측과 일관되지 않는 경우도 많아 학계에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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