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에 적합한 실제 (Developmentally Appropriate Practice)
쉽게 풀면
아이의 나이와 발달 수준, 개인의 특성, 자라온 환경을 모두 고려해서 교육 방법을 정해야 한다는 원칙이다.
왜 중요한가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이 연령과 개인차에 맞는 발달 수준을 고려해 설계되어야 한다는 원칙으로, 지나치게 이른 학습지 위주 교육이 아동 발달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경계하며 놀이 중심 교육의 이론적 근거로 활용됩니다. 미국유아교육협회(NAEYC)가 제시한 지침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교사가 개별 아동의 발달 수준과 학습 속도를 관찰하여 활동을 조정하도록 요구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적합성 판단이 발달 단계뿐 아니라 개인과 문화적 맥락까지 포함해야 함을 설명하는 문장이다.
발달적합실제 적용에서 고려되는 요소들을 서술한 문장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발달에 적합하다는 기준이 문화와 맥락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어, 특정 서구 이론 중심의 기준을 보편적 표준으로 적용하는 데 대한 비판도 함께 제기됩니다. 미국유아교육협회는 발달에 적합한 실제의 판단 기준을 연령에 따른 보편적 발달, 개별 유아의 고유한 발달, 사회문화적 맥락이라는 세 차원의 지식을 함께 고려하는 것으로 제시한다.지식을 단편적으로 주입하는 교사중심 교수법과 달리, 놀이를 통한 능동적 탐색과 구체적 조작 경험을 유아 학습의 핵심 경로로 강조한다. 발달적으로 적합한 실제(DAP)는 미국 유아교육협회(NAEYC)가 1987년 처음 공식 입장문으로 발표했으며, 이후 1997년, 2009년, 2020년에 개정되었습니다. 이 입장은 교사가 아동 발달과 학습에 관한 일반적 지식, 개별 아동의 특성, 아동이 속한 사회문화적 맥락이라는 세 가지 지식을 바탕으로 교육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봅니다. 2020년 개정판은 형평성과 문화적 맥락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주의할 점
발달단계 이론을 지나치게 고정적으로 적용하면 개인차와 문화적 다양성을 간과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초기 입장문은 학업 중심의 조기교육을 비판하며 놀이를 강조했는데, 이것이 교사의 개입을 배제하라는 뜻으로 오해되기도 했습니다. 개정판에서는 교사 주도와 아동 주도 활동의 균형, 의도적 교수의 필요성이 명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