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차이조정 (Cost Reconciliation (Variance Disposition))

회계학
한 줄 정의: 정상원가계산이나 표준원가계산에서 발생한 배부차이나 원가차이를 매출원가에서 전액 조정하거나 재공품, 제품, 매출원가에 안분하여 실제원가에 근접하게 조정하는 절차.

쉽게 풀면

미리 계산해둔 원가와 실제 원가가 달랐을 때, 그 차이를 장부에 어떻게 반영할지 정리하는 절차. 예를 들어 예정배부율로 미리 계산해 둔 제조간접원가 합계가 실제로 발생한 금액과 차이가 나면, 그 차이를 매출원가나 재고 계정에 나눠 반영해 장부를 실제원가에 맞게 고쳐준다.

왜 중요한가

표준원가나 예산원가로 계산한 금액과 실제 발생 원가의 차이를 기말에 조정해 외부 보고용 재무제표를 실제원가 기준으로 맞추는 절차이며, 차이의 처리 방법이 매출원가와 기말재고에 영향을 줍니다. 종합원가계산에서는 투입 원가와 산출 원가의 합계를 맞추는 검산 단계이기도 해서 원가 흐름의 오류를 찾아내는 장치가 됩니다. 원가차이조정이 정확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매출원가와 기말재고 금액이 실제원가와 괴리되어, 이를 바탕으로 산출되는 매출총이익률 등 경영성과 지표까지 왜곡될 수 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배부차이 조정방법으로는 매출원가조정법, 총원가비례배분법, 원가요소별비례배분법 등이 있으며, 방법에 따라 재무제표상 재고자산과 매출원가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원가차이를 정리하는 여러 방법이 존재하며, 어떤 방법을 택하느냐에 따라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수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한 문장이다.

실제 발생원가가 예정배부액보다 크게 적었던 경우, 그 차이를 매출원가에서 전액 조정하지 않고 재공품, 제품, 매출원가에 비례 배분하는 방식을 택하였다.

원가차이의 규모에 따라 전액 조정과 안분 조정 중 어떤 방식을 택할지가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서술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차이가 작으면 전액 매출원가로 처리하고 크면 재고와 매출원가에 비례 배분하는 관행이 있지만, 중요성 판단은 기업마다 달라 이익에 미치는 영향이 다릅니다. 표준원가 자체가 정상적인 능률 수준을 반영하지 못하면 차이를 조정해도 재고가 실제원가에 가깝다고 볼 수 없어, 기준서는 표준원가가 실제원가에 근사할 때만 편의상 허용합니다.

주의할 점

배부차이가 중요한 금액인 경우 매출원가조정법과 같이 간편한 방법을 사용하면 재무제표가 실제원가와 유의적으로 괴리될 수 있다.

원가차이조정은 매 회계기간 말에 반드시 이루어져야 외부 공표용 재무제표가 실제원가주의 원칙에 부합하게 되므로, 내부관리 목적으로만 예정원가를 쓰고 외부보고 시점에는 조정을 생략해서는 안 된다.

개념 계통

상위 개념

분야 전체 개념 지도 보기 →

관련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