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자본비용 (Cost of Debt)

재무·금융학
한 줄 정의: 채권자가 기업에 자금을 대여한 대가로 요구하는 수익률로, 통상 기존 발행 채권의 만기수익률에 법인세율에 의한 이자비용 세금절감효과를 반영한 세후 개념으로 WACC 산정에 사용된다.

쉽게 풀면

은행이나 채권투자자에게 돈을 빌릴 때 회사가 부담하는 이자율로, 이자는 비용으로 인정되어 세금을 줄여주므로 세후 기준으로 계산한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Modigliani, F., & Miller, M. H. (1963). Corporate Income Taxes and the Cost of Capital: A Correction. American Economic Review.

모딜리아니와 밀러는 최초 논문을 수정하여 법인세가 존재할 경우 부채의 세후비용이 이자비용의 세금절감효과만큼 낮아진다는 점을 명시적으로 반영했다.

주의할 점

타인자본비용을 단순히 장부상 이자율로 사용하면 신용위험 변화가 반영되지 않으므로, 현재 시장에서 관찰되는 만기수익률을 기준으로 재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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