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GE 거리 프레임워크 (CAGE Distance Framework)
한 줄 정의: 국가 간 거리를 문화·행정·지리·경제의 네 차원으로 나누어 해외시장의 실질적 매력을 평가하는 틀입니다.
쉽게 풀면
시장 규모만 보고 해외 진출을 결정하면 실패하기 쉽습니다. CAGE는 문화(Cultural), 행정·정치(Administrative), 지리(Geographic), 경제(Economic) 네 가지 '거리'를 함께 따져 실제로 사업하기 얼마나 어려운 시장인지 보게 해 줍니다.
왜 중요한가
국제경영 교과서의 대표적인 시장 선택 도구이며, 실증연구에서도 거리를 여러 차원으로 나누어 측정하는 근거로 인용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CAGE 프레임워크에 비추어 보면 공용어와 식민지 역사를 공유하는 국가 간에는 문화적·행정적 거리가 짧아 교역이 활발했다."
언어·역사적 연결이 두 나라 사이 거리를 줄여 무역을 늘렸다는 설명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판카즈 게마와트(Ghemawat)가 2001년 Harvard Business Review 논문 'Distance Still Matters'에서 제시했습니다. 그는 산업마다 민감한 거리 차원이 다르다고 강조했는데, 예컨대 규제가 강한 산업은 행정적 거리에, 운송이 어려운 제품은 지리적 거리에 더 민감합니다.
주의할 점
심리적거리가 주관적 인식에 초점을 둔다면 CAGE는 여러 거리 차원을 체계적으로 나열한 분석 도구입니다. 수식 모형이 아니라 점검용 틀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