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 (Broadcast and Correspondence University)
쉽게 풀면
방송과 우편, 인터넷을 이용해서 대학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대학이에요.
왜 중요한가
방송과 통신 매체를 활용해 원격으로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고등교육 기회를 넓히는 대학 형태로, 만학도나 재직자 등 정규 캠퍼스 진학이 어려운 학습자에게 진학 통로 역할을 합니다. 특히 가족의 지지 여부가 중도탈락과 직결된다는 결과는 성인학습자의 학업지속이 개인의 의지만이 아니라 가정 내 역할 조정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만학도 학습자는 학업과 가정, 생업을 동시에 병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학사 일정 자체를 근무 형태에 맞춰 유연하게 조정하는 제도적 배려가 중도탈락률에 큰 영향을 미친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논문에서는 방송통신대학을 국내 성인 고등교육 확대의 역사적 기점으로 다루며 사이버대학 등장 이전과 이후의 역할 변화를 논의한다.
이 문장은 방송통신대학이 일과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성인 학습자에게 학위 취득 기회를 열어 주지만, 그 지속 여부는 개인의 의지뿐 아니라 주변의 지지에도 좌우된다는 뜻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학습자의 자기주도성이 성패를 크게 좌우해 중도 탈락률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오늘날에는 방송 매체 중심에서 온라인 플랫폼 중심의 이러닝 방식으로 점차 확장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텔레비전·라디오 방송 강의와 인쇄교재, 출석수업(스터디센터)을 결합한 형태로 운영되었으나,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면서 점차 온라인 동영상 강의와 이러닝 플랫폼 중심으로 운영 방식이 재편되어 사이버대학과의 경계가 다소 흐려지고 있다.
주의할 점
방송통신대학은 단순한 통신강좌로 오해되기 쉬우나, 정규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4년제 대학교육기관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역사적으로 가장 먼저 자리 잡은 성인 고등교육 접근경로라는 점에서 이후 등장한 사이버대학과 단순 비교할 때는 설립 시기와 제도적 위상의 차이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