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거래 (Arbitrage)
한 줄 정의: 동일하거나 실질적으로 동등한 자산이 서로 다른 시장에서 다른 가격으로 거래될 때, 위험을 부담하지 않고 자기자본 투입 없이 가격차이만으로 이익을 얻는 거래를 의미한다.
쉽게 풀면
같은 물건이 두 시장에서 값이 다르게 팔릴 때, 싼 곳에서 사서 비싼 곳에 팔아 위험 없이 차익을 남기는 거래이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Ross(1976)는 차익거래가격결정이론에서 시장에 무위험 차익거래 기회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조건(무차익거래 조건)을 자산가격결정의 핵심 원리로 삼았다.
그는 만약 차익거래 기회가 존재한다면 다수의 투자자가 즉시 이를 이용해 가격차이가 순식간에 소멸할 것이므로, 균형상태에서는 이러한 기회가 존재할 수 없다고 논증했다.
주의할 점
이론적 순수 차익거래와 달리 현실의 '차익거래'는 거래비용, 유동성 제약, 모형위험 등으로 완전히 무위험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리스크 차익거래'로 구분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