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진성치주염 (Aggressive Periodontitis)

치의학
한 줄 정의: 전신적으로 건강한 개체에서 국소적 요인이 적음에도 급속한 치조골 파괴와 부착 소실이 나타나는 치주염의 한 형태로, 가족력 등 유전적 감수성과 관련이 있다.

쉽게 풀면

젊은 나이에도 빠르게 잇몸뼈가 녹아내리는 특수한 형태의 치주염으로, 유전적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치태 양은 적은데 뼈가 유난히 빨리 녹는 경우, 세균보다 개인의 면역·유전적 감수성이 더 크게 작용한다고 보는 것이다.

왜 중요한가

젊은 연령에서 빠른 골소실을 보이는 환자군을 정의하는 데 쓰였던 분류로, 유전적 감수성과 특정 세균의 역할을 탐구한 연구의 대상 집단을 지칭합니다. 과거 문헌을 읽을 때 이 용어가 어떤 환자군을 가리키는지 알아야 결과를 현재 분류로 옮길 수 있습니다.

어떤 상태인가

‘급진성(공격성) 치주염’은 1999년 치주질환 분류(Armitage, 1999)에서 별도의 범주로 쓰이던 이름입니다. 이 범주를 다룬 합의 보고서(Lang 외, 1999)가 같은 해 발표되었습니다. 특징은 이 페이지의 정의처럼 전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에게서, 치태의 양에 비해 빠른 부착 소실과 치조골 파괴가 나타나고 가족 내 집중이 흔하다는 점입니다.

2017년 세계 워크숍의 새 분류에서는 이전에 ‘만성’ 또는 ‘급진성’으로 불리던 형태가 하나의 ‘치주염’ 범주로 묶였고, 단계(stage)와 등급(grade)으로 다시 기술합니다(Papapanou 외, 2018). → 치주염

진단과 평가

연구에서 다루는 방식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실제 논문에서

이 용어를 직접 쓴 국내 논문 문장을 아직 수집하지 못했습니다. 수집되는 대로 출처와 함께 싣겠습니다.

예시 문장

아래는 용어의 쓰임을 보여 주려고 만든 예시로, 실제 논문에서 가져온 문장이 아닙니다.

급진성치주염 환자군에서 특정 치주 병원균의 검출 빈도를 만성치주염군과 비교하였다.

논문에서는 치주염의 임상 분류에 따른 병원균 분포 차이를 설명하는 문맥에서 이 용어가 사용된다.

치주병리학 연구에서는 침습성치주염 환자군에서 특정 세균종의 검출 빈도가 만성치주염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고 보고한다.

진행 속도가 빠른 치주염 유형이 특정 미생물 구성과 관련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서술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2017년 치주질환 새 분류에서는 급진성과 만성 치주염을 별개 질환으로 나누지 않고, 단계와 등급으로 통합해 기술하도록 바뀌었습니다. 따라서 이 용어는 옛 문헌과 새 문헌을 비교할 때 혼동을 일으키는 대표 사례이며, 급진성이라는 이름이 병리적 실체의 차이를 뜻하지 않는다는 점이 개정의 배경이었습니다. 공격성치주염은 전신적으로 건강한 개인에서 국소적 치태 축적량에 비해 유난히 빠른 골 파괴와 부착소실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가족력이 뚜렷해 유전적 감수성이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2018년 신분류체계에서는 별도 질환명 대신 만성 치주염과 함께 '치주염'이라는 단일 범주로 묶이고 단계(stage)와 등급(grade)으로 세분해 기술하게 되었다.

주의할 점

급진성치주염은 진행 속도와 발병 연령이 특징이며, 단순히 중증도가 높은 만성치주염과는 별개의 임상 범주로 분류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 용어는 현재 분류체계에서 공식적으로는 통합·폐지되었지만, 임상 현장과 기존 문헌에서는 여전히 국소형 또는 광범위형 공격성치주염이라는 표현이 관습적으로 함께 쓰인다. 이 유형은 진행이 빠른 만큼 조기 발견이 예후에 결정적이어서, 청소년이나 젊은 성인에서 치태량에 비해 유난히 심한 골 소실이 관찰되면 가족력 확인과 적극적인 치주치료 개입이 필요하다.

헷갈리기 쉬운 용어

용어무엇인가급진성치주염과의 차이
치주염지지조직이 파괴되는 질환의 총칭2017년 분류에서는 급진성도 이 범주에 포함됨
치은염잇몸에만 염증이 있는 상태부착 소실이 동반되지 않음
괴사성치주질환괴사 소견이 특징인 질환2017년 분류에서도 별도 범주로 남음

참고 문헌

  1. Armitage, G. C. (1999). Development of a classification system for periodontal diseases and conditions. Annals of Periodontology, 4(1), 1–6.
  2. Lang, N., Bartold, P. M., Cullinan, M., Jeffcoat, M., Mombelli, A., Murakami, S., Page, R., Papapanou, P., Tonetti, M., & Van Dyke, T. (1999). Consensus report: Aggressive periodontitis. Annals of Periodontology, 4(1), 53.
  3. Papapanou, P. N., Sanz, M., Buduneli, N., Dietrich, T., Feres, M., Fine, D. H., Flemmig, T. F., Garcia, R., Giannobile, W. V., Graziani, F., Greenwell, H., Herrera, D., Kao, R. T., Kebschull, M., Kinane, D. F., Kirkwood, K. L., Kocher, T., Kornman, K. S., Kumar, P. S., Loos, B. G., Machtei, E., Meng, H., Mombelli, A., Needleman, I., Offenbacher, S., Seymour, G. J., Teles, R., & Tonetti, M. S. (2018). Periodontitis: Consensus report of workgroup 2 of the 2017 World Workshop on the Classification of Periodontal and Peri-Implant Diseases and Conditions. 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 45(Suppl 20), S162–S170.
  4. Sanz, M., Papapanou, P. N., Tonetti, M. S., Greenwell, H., & Kornman, K. (2020). Guest editorial: Clarifications on the use of the new classification of periodontitis. 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 47(6), 658–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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