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비용경제학 (Transaction Cost Economics)

재무·금융학
한 줄 정의: 시장을 통한 거래에는 탐색, 협상, 계약 이행 감시 등에 비용이 수반되며, 이러한 거래비용의 크기가 기업이라는 조직의 경계와 자본조달 방식, 계약구조를 결정한다고 보는 경제학적 관점이다.

쉽게 풀면

시장에서 거래를 할 때마다 상대를 찾고 협상하고 계약을 지키는지 확인하는 데 비용이 들기 때문에, 이런 비용을 줄이려는 노력이 회사의 조직 형태나 계약 방식을 결정한다는 관점이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Williamson, O. E. (1979). Transaction-Cost Economics: The Governance of Contractual Relations. Journal of Law and Economics.

윌리엄슨은 자산특수성, 거래빈도, 불확실성이라는 요인이 거래비용의 크기를 결정하며, 이 거래비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기업이 시장거래, 장기계약, 수직통합 중 적절한 지배구조를 선택한다는 이론을 발전시켰다.

주의할 점

거래비용경제학은 코스(Coase, 1937)의 기업이론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재무학에서는 부채계약의 설계나 자산특수성이 높은 투자의 자본조달 방식 선택 등에 응용된다.

관련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