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 (Sustainable Development)

지리학
한 줄 정의: 현재 세대의 개발 욕구를 충족하면서도 미래 세대의 자원과 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발전을 지향하는 개념이다.

쉽게 풀면

지금 잘 살면서도 미래 세대가 쓸 자원과 환경을 해치지 않는 발전을 뜻한다. 예를 들어 산업단지를 개발할 때 지역 경제도 살리면서 주변 하천과 산림 훼손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계획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개발의 실천 사례이다.

왜 중요한가

1987년 브룬틀란 보고서에서 정식화된 이후 국토개발계획, 도시계획, 환경정책 전반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으며,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통해 국제사회 정책 논의의 핵심 프레임으로 확립되었습니다. 2015년 유엔이 채택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로 구성되어, 새천년개발목표(MDGs)가 개발도상국 중심이었던 것과 달리 선진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에 적용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의 공간적 이행을 평가하기 위해 지역별 환경·경제 지표를 GIS로 시각화하였다.

지속가능발전 개념은 국토계획, 도시계획 등 공간정책 전반에서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핵심 기준으로 활용된다.

도시 확장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개발 원칙을 적용하여 개발제한구역과 생태보전지역을 함께 고려한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였다.

지속가능한 개발은 경제성장, 사회형평성, 환경보전이라는 세 가지 축의 균형을 추구하며, 공간계획 분야에서는 개발과 보전의 경계를 정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지속가능발전은 경제성장·사회형평성·환경보전이라는 세 축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이 세 가치가 서로 상충하는 경우가 많아, 무엇을 우선할지에 대한 판단은 정책마다 다르게 이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속가능발전은 경제·사회·환경이라는 세 축의 동시 추구를 표방하지만, 환경 용량을 넘지 않는 절대적 한계를 강조하는 강한 지속가능성과 자본 간 대체가 가능하다고 보는 약한 지속가능성 사이에는 근본적인 관점 차이가 있다. 지속가능발전 개념이 국제 정책 담론에 자리잡은 데는 1992년 리우 지구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의제21의 역할이 컸다.

주의할 점

지속가능발전은 경제, 사회, 환경의 세 측면이 상충할 수 있어 지역별 우선순위 설정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SDGs의 세부 지표들은 서로 상충하는 경우가 많아 한 지표의 개선이 다른 지표의 악화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지표를 개별적으로 해석하기보다 지역 맥락 속 상호관계를 함께 검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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