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수준이하출산율 (Sub-Replacement Fertility)

인구학
한 줄 정의: 합계출산율이 세대 간 인구를 그대로 유지하는 데 필요한 대체출산율(약 2.1명)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

쉽게 풀면

인구가 늘지도 줄지도 않으려면 필요한 최소한의 출산율(대체출산율)이 있는데, 실제 출산율이 이 기준선보다 낮은 상태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오늘날 한국을 포함한 많은 선진국들이 이 상태에 놓여 있으며, 특히 합계출산율이 1.5명 밑으로 떨어진 경우를 초저출산(lowest-low fertility)이라고 부르며 더욱 심각한 단계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OECD 회원국 대부분이 대체수준이하출산율을 기록하고 있으나 그중에서도 한국은 초저출산 국가로 분류된다."

선진국 대부분이 인구를 유지하기에 부족한 출산율을 보이지만, 그중에서도 한국은 특히 더 낮은 수준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는 뜻이다.

주의할 점

대체수준이하출산율이라고 해서 인구가 즉시 감소하는 것은 아니며, 인구모멘텀의 영향으로 실제 인구 감소가 나타나기까지는 상당한 시차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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