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송(전원 후 재이송) (secondary transfer)
한 줄 정의: 처음 이송된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기 어려워 다시 다른 병원으로 환자를 옮기는 과정입니다.
쉽게 풀면
재이송은 첫 이송병원 선정이 적절하지 못했거나, 환자 상태가 예상보다 심각해 상급병원의 처치가 필요해졌을 때 발생합니다. 재이송이 잦을수록 환자는 여러 번 이동하며 치료가 지연되는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에, 재이송 발생률은 병원전단계 이송 결정의 질을 평가하는 지표로도 활용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중증외상으로 재이송된 환자군은 최초 병원에서 곧바로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된 환자군보다 병원 도착까지의 총 소요시간이 유의하게 길었다."
처음부터 전문 병원으로 바로 간 환자보다, 다른 병원을 거쳐 다시 옮겨진 환자가 최종적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기까지 더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결과입니다.
주의할 점
재이송을 줄이기 위해서는 병원전단계에서부터 정확한 중증도 판단과 이송병원 선정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는 프로토콜 개선과 교육으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