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 이송체계 (severe trauma transport system)

응급구조학
한 줄 정의: 중증외상 환자를 병원전단계에서부터 신속히 선별해 권역외상센터 등 적절한 치료 기관으로 직접 이송하는 체계입니다.

쉽게 풀면

중증외상 이송체계는 사고 현장에서 손상 기전이나 활력징후 등을 기준으로 중증외상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조기에 가려내고, 가까운 일반 병원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전문 외상센터로 보내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이러한 직접 이송 원칙은 여러 번 병원을 옮기며 발생하는 치료 지연을 막아 생존율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중증외상 이송체계 도입 이후 최초 병원에서 권역외상센터로의 전원 소요시간이 유의하게 단축되었다."

새로운 이송 체계를 적용한 뒤, 처음 도착한 병원에서 전문 외상센터로 옮겨지기까지 걸리던 시간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는 결과입니다.

주의할 점

직접 이송 원칙을 지키려면 현장에서 중증외상을 정확히 선별하는 기준이 필요하며, 과소 선별 시 치료가 지연되고 과다 선별 시 외상센터에 부담이 집중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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