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상표 (Private Brand (PB))
쉽게 풀면
제조사가 아니라 유통업체가 자체적으로 기획해 자기 브랜드로 파는 상품을 말한다. 대형마트가 자체 이름을 붙여 파는 생수나 과자가 그 예다.
왜 중요한가
유통업체가 원가를 낮추고 차별화된 상품으로 고객 충성도를 높일 수 있어 유통전략 연구에서 다뤄지며, 실무에서는 제조업체 브랜드와의 매대 경쟁, 마진 구조 설계에 활용된다. 자체브랜드는 유통업체가 매대와 판매 데이터를 모두 쥐고 있어 소비자 반응을 즉시 반영해 상품을 개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대규모 광고 투자 없이는 신규 카테고리에서 인지도를 얻기 어렵다는 한계도 함께 지닌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유통업체가 자체상표 비중을 늘릴수록 수익성이 개선되고 기존 제조업체와의 협상에서 우위를 갖게 된다는 연구를 설명한다.
유통업체 자체 브랜드 상품을 많이 진열할수록 매장의 전체 수익성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분석한 연구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자체브랜드는 유명 제조사 브랜드보다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저가형과, 오히려 고급화 이미지를 내세우는 프리미엄형으로 나뉘며, 유통업체가 직접 생산하지 않고 제조를 위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제조업체 브랜드와 근본적으로 소유 주체가 다르다. 자체브랜드는 유명 제조사 브랜드보다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저가형과 오히려 고급화 이미지를 내세우는 프리미엄형으로 나뉘며, 유통업체가 직접 생산하지 않고 제조를 위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제조업체 브랜드와 소유 주체가 근본적으로 다르다. 최근에는 유통업체가 단순 저가 상품을 넘어 품질을 앞세운 프리미엄 자체브랜드를 육성해 제조업체 브랜드와 정면으로 경쟁하는 전략도 확대되고 있다.
주의할 점
자체브랜드는 유통업체 브랜드이지 반드시 저품질을 뜻하지 않으며, 실제 생산은 유명 제조업체의 위탁생산으로 이뤄지는 경우도 많다. 자체브랜드는 유통업체 브랜드일 뿐 반드시 저품질을 뜻하지 않으며, 실제 생산은 유명 제조업체의 위탁생산으로 이뤄지는 경우도 많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자체브랜드 품질 문제가 발생하면 유통업체 브랜드 전체 신뢰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품질관리 책임이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