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텐션 (Post-Tensioning)

건축학·도시계획학
한 줄 정의: 콘크리트가 경화된 후 매립된 덕트 안의 강연선을 긴장시켜 압축력을 도입하는 프리스트레스 도입 방식이다.

쉽게 풀면

콘크리트가 굳은 다음에 안에 넣어둔 강한 철사를 잡아당겨서 힘을 주는 방법이에요. 고무줄을 미리 팽팽하게 당겨두면 나중에 눌러도 잘 처지지 않는 것처럼, 강선을 당겨 콘크리트에 미리 압축력을 저장해 두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콘크리트가 원래 취약한 인장력에도 잘 버티게 되어, 기둥 없이 훨씬 긴 슬래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콘크리트가 다 굳은 뒤에 그 속에 넣어둔 강한 철선을 잡아당겨 조여주는 방식으로, 다리나 큰 슬래브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왜 중요한가

콘크리트 타설·경화 후 내부에 매립된 강선을 긴장시켜 프리스트레스를 도입하는 공법으로, 큰 경간의 슬래브나 보에서 처짐과 균열을 줄이는 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 구조기법으로 다뤄진다. 포스트텐셔닝 강연선은 콘크리트 내부에 설치한 관 속을 지나므로 긴장 작업 후에 그라우트를 주입해 관과 강연선을 콘크리트와 일체화시키는 후속 공정이 필요하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이 슬래브 시스템은 포스트텐션 공법을 적용하여 무보 구조로 장경간 평판 슬래브를 구현하였다."

포스트텐션 공법이 무보 구조의 장경간 슬래브 구현에 활용된 사례를 설명한다.

"주차장 슬래브는 포스트텐션 강선을 도입하여 처짐을 제어하고 슬래브 두께를 얇게 계획할 수 있었다."

포스트텐션이 슬래브 처짐 제어와 단면 경량화에 동시에 기여한 사례를 설명한다.

조금 더 깊게 보면

포스트텐션은 프리텐션과 달리 현장에서 강선 긴장작업을 수행하므로 시공 유연성이 크지만, 강선을 감싸는 덕트의 그라우팅 품질에 따라 강선의 부식위험이 좌우돼 장기 내구성 관리가 중요한 시공관리 포인트로 다뤄진다. 포스트텐셔닝은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양생한 뒤에 강연선을 긴장시켜 정착하는 방식으로, 프리텐셔닝과 달리 현장 타설 구조물에도 적용할 수 있어 교량이나 대형 슬래브에 널리 쓰인다.

주의할 점

포스트텐션은 긴장 작업이 현장에서 이루어지므로 정착부의 품질관리와 그라우팅 시공 부실이 발생하면 장기적으로 강연선 부식 등 내구성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포스트텐셔닝의 정착구 주변은 응력이 국부적으로 집중되는 부위여서 별도의 보강철근을 배치해야 하며, 이를 소홀히 하면 정착부 콘크리트가 파손될 수 있다. 포스트텐셔닝은 긴장 작업 중 강연선이 끊어지거나 정착구가 손상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긴장 작업 시 안전관리가 특히 엄격하게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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