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티칭 (Microteaching)
쉽게 풀면
예를 들어 예비교사가 실제 학급이 아니라 동료 몇 명을 학생처럼 앉혀 놓고 5~10분 정도의 짧은 수업 일부만 시연한 뒤, 녹화 영상을 함께 보며 잘한 점과 고칠 점을 피드백 받는 훈련 방식이다. 실제 수업 전체를 하기 전에 특정 수업 기술 하나에 집중해 연습해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왜 중요한가
교사교육 연구에서 예비교사의 수업 기술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는 훈련 방법으로 다뤄지며, 발문 기술이나 판서, 피드백 제공 같은 세부 기능을 단계적으로 연습시키는 교육실습 프로그램 설계에서 자주 인용된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마이크로티칭이 복잡한 수업기술을 요소별로 나누어 연습하는 훈련방식임을 설명하는 문장이다.
수업을 축소·단순화해 특정 기능에 집중한다는 마이크로티칭의 절차적 특징을 설명하는 문장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마이크로티칭은 계획-교수-녹화-피드백-재계획-재교수의 순환 구조를 거치며, 한 번에 하나의 교수 기능(발문, 강화, 설명의 명료성 등)에만 집중하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점에서 실제 수업 전체를 다루는 교육실습이나 수업참관과 구분된다. 마이크로티칭은 1963년 스탠퍼드 대학의 앨런(Allen)과 동료들이 교사교육 프로그램에서 개발했으며, 5~10분 정도의 짧은 수업을 5명 안팎의 소수 학생에게 실시하고 녹화 영상을 보며 피드백을 받은 뒤 다시 가르치는(re-teach) 절차로 운영되었다.
주의할 점
짧고 단순화된 상황에서의 기술 연습이 실제 복잡한 교실 상황에서도 그대로 발휘된다고 단정할 수 없으므로, 실제 수업 맥락에서의 추가적인 적용 연습이 함께 필요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하티의 메타분석 종합에서 효과크기가 크게 보고되었으나, 이 수치는 여러 이질적 연구를 합친 결과여서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