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량원소 (Macronutrient)
쉽게 풀면
작물이 많은 양으로 필요로 하는 영양 성분들이다.
식물이 정상적으로 자라기 위해 비교적 많은 양이 필요한 영양소를 다량원소라고 하며, 질소·인산·칼리를 비롯해 칼슘·마그네슘·황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사람이 밥과 반찬처럼 많이 먹어야 하는 주요 영양소에 해당한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왜 중요한가
질소, 인, 칼륨 등 다량원소는 작물 생육에 필요한 양이 많아 결핍이나 과잉이 생육과 수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시비 처방과 토양 검정 연구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관리되는 항목으로 다뤄집니다.
다량원소는 작물 수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양분이므로, 적정 시비량을 산출하는 작물영양 및 시비 처방 연구에서 기본 분석 대상으로 다뤄집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마그네슘이 엽록소 구성 성분으로서 다량원소에 속하며, 결핍 시 특징적인 황화 증상이 나타남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다량원소인 질소의 부족이 곧바로 수량 저하로 이어짐을 보여준 결과로, 적정 시비량 설정의 근거 자료로 쓰인다.
조금 더 깊게 보면
다량원소라고 해서 무조건 많이 줄수록 좋은 것은 아니며, 특정 원소의 과잉은 다른 원소의 흡수를 저해하는 길항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균형 시비가 중요하게 강조됩니다. 필요량은 작물 종류와 생육 단계에 따라 달라 일률적인 기준을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다량원소 중에서도 질소·인산·칼리는 특히 많이 필요해 3요소로 따로 구분되며, 함량 분석에는 토양검정과 식물체 분석법이 함께 쓰입니다. 아주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미량원소와 달리, 다량원소는 필요량 자체가 많아 시비 체계의 중심이 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다량원소는 질소·인·칼륨의 비료 3요소 외에도 칼슘·마그네슘·황이 포함되며, 이들은 식물체 건물 중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만큼 많은 양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미량원소와 구분된다.
주의할 점
다량원소는 필요한 양이 많다는 의미이지 중요도가 미량원소보다 높다는 의미는 아니며, 미량원소도 결핍되면 생육에 치명적일 수 있다.
다량원소는 많이 필요하다고 해서 무조건 많이 줄수록 좋은 것은 아니며, 과다 시용 시 오히려 다른 양분의 흡수를 방해하거나 염류 장해를 일으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