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니츠 법칙 (Leibniz's Law)
한 줄 정의: 두 대상이 동일하다면 한쪽이 지닌 모든 속성을 다른 쪽도 반드시 지녀야 한다는 원리로, 동일자의 식별불가능성 원리라고도 불린다.
쉽게 풀면
라이프니츠 법칙은 'A와 B가 정말 같은 것이라면, A에 대해 참인 모든 것은 B에 대해서도 참이어야 한다'는 원리이다. 예를 들어 A와 B가 동일하다면, A의 무게가 B의 무게와 다를 수 없다. 이 원리는 두 표현이 정말 같은 대상을 가리키는지 검증하는 논리적 도구로 자주 쓰인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라이프니츠 법칙에 따라 심신 동일론자는 정신 상태와 뇌 상태가 정확히 동일한 속성을 공유해야 한다는 부담을 지게 된다."
정신 상태와 뇌 상태가 동일하다고 주장하려면, 라이프니츠 법칙상 정신 상태에 참인 모든 속성이 뇌 상태에도 참이어야 하는데 이것이 동일론 비판의 근거로 쓰일 수 있음을 설명한다.
주의할 점
라이프니츠 법칙(동일자의 식별불가능성)과 그 역인 식별불가능자의 동일성 원리는 서로 다른 방향의 함축을 가진 별개의 원리이므로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