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집단활동 (Large and Small Group Activity)
쉽게 풀면
반 전체가 다 같이 하거나, 몇 명씩 작은 모둠으로 나눠서 하는 활동이에요.
왜 중요한가
일과 구성의 기본 요소로 자유선택활동과의 시간 배분이 교육과정 운영 계획의 핵심입니다. 연구에서는 집단 크기에 따른 유아의 참여도, 대기 시간, 교사 발화의 양상을 비교하며, 놀이중심 개정 이후 대집단 활동 비중을 줄이는 방향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논문에서는 대소집단활동의 유형별 특징을 비교하며 대집단활동은 공동체 경험을, 소집단활동은 개별 참여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교사의 역할 조정이 소집단활동의 상호작용 효과를 더 키울 수 있음을 보여 주는 문장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대집단 활동은 교사 주도로 흐르기 쉽고 유아가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는 비판을 받아 왔습니다. 소집단은 개별 상호작용에 유리하지만 나머지 유아를 누가 어떻게 지원하느냐는 인력 문제가 따릅니다. 이야기나누기활동이 대집단으로 고정되는 관행이 활동 형태보다 내용을 앞세워야 한다는 지적을 낳습니다. 이야기나누기활동은 전통적으로 학급 전체가 모여 앉아 교사의 주도로 진행되는 대집단활동의 대표적 형태였으나, 놀이중심 개정 이후에는 유아가 자신의 놀이 경험을 나누는 소규모 대화 형태로 재편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소집단 활동은 흥미나 발달 수준이 비슷한 유아끼리 묶어 진행하는 동질 집단 방식과, 서로 다른 특성의 유아를 섞어 협력을 유도하는 이질 집단 방식으로 나뉘는데, 어떤 방식을 택하느냐에 따라 활동의 목표와 교사의 개입 방식이 달라진다. 활동 유형에 따라 대집단과 소집단을 하루 일과 안에서 번갈아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 배분 비율 자체가 학급의 연령과 교육철학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주의할 점
대소집단활동은 자유선택활동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 일과 속에서 균형 있게 배치되어야 하는 활동 유형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소집단 구성 방식(동질 또는 이질)에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며, 활동의 목적에 따라 적절한 구성 방식을 유연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