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Korean Developmental Screening Test for Infants and Children)
한 줄 정의: 국내 영유아건강검진에서 발달지연 가능성이 있는 영유아를 선별하기 위해 쓰는, 한국 영유아를 규준으로 개발된 보호자 보고형 검사입니다.
쉽게 풀면
K-DST는 보호자가 아이가 할 수 있는 행동을 문항별로 체크하는 방식의 발달 선별 도구입니다. 대근육운동, 소근육운동, 인지, 언어, 사회성, 자조 영역의 발달을 확인하고, 결과가 기준보다 낮으면 정밀 평가를 권고합니다. 진단 검사가 아니라 '더 자세히 볼 필요가 있는 아이'를 찾아내는 1차 선별 검사입니다.
왜 중요한가
과거 국내에서 번역·수입 도구를 쓰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한국 영유아 자료로 개발되어 영유아건강검진의 발달 평가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내 영유아 발달지연 유병률, 조기 선별 체계, 조기중재 연계 연구에서 핵심 도구로 인용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영유아건강검진 자료에서 K-DST 결과 '심화평가 권고'로 분류된 영유아의 비율을 연령 구간별로 분석하였다.""
건강검진에서 수집된 K-DST 판정 결과를 이차 분석한 연구 문장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K-DST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와 질병관리 당국의 지원으로 개발되었으며, 검사 시기별로 월령에 맞는 문항 세트가 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부 월령에서는 자폐 스펙트럼 등 발달 문제를 확인하는 추가 질문이 포함됩니다. 선별 검사 특성상 민감도와 특이도가 중요한 타당도 지표로 보고되며, 결과 해석에는 조산 여부에 따른 교정연령 적용 등 사용 지침을 따라야 합니다.
주의할 점
K-DST 결과만으로 발달장애를 진단할 수 없습니다. 가장 가까운 기존 항목인 발달선별검사는 선별 검사 일반을 가리키고, K-DST는 그중 국내 영유아건강검진용으로 개발된 특정 도구입니다. 검진 차수·월령 구간 등 세부 운영 사항은 개정될 수 있으므로 최신 지침을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