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의정보효과 (Information Content of Dividends)

재무·금융학
한 줄 정의: 배당의 변화가 그 자체로 경영진이 가진 기업의 미래 수익성이나 현금흐름에 대한 사적 정보를 시장에 전달한다는 가설로, 배당신호이론의 실증적 근거를 이루는 핵심 개념이다.

쉽게 풀면

배당을 늘리거나 줄이는 발표 자체가 회사의 미래에 대해 경영진이 알고 있는 정보를 시장에 알려주는 효과가 있다는 생각이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Miller, M. H., & Modigliani, F. (1961). Dividend Policy, Growth, and the Valuation of Shares. Journal of Business.

밀러와 모딜리아니는 완전자본시장에서는 배당정책이 무관하다고 주장하면서도, 현실에서 배당 변화에 주가가 반응하는 현상은 배당정책 자체의 효과가 아니라 정보비대칭 하에서의 정보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이 개념을 처음 제시했다.

주의할 점

배당의 정보효과 가설은 배당변화 발표 시 주가가 반응하는 실증현상을 잘 설명하지만, 배당이 정말로 미래이익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예측지표인지에 대해서는 실증연구 결과가 엇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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