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화가족서비스계획(IFSP) (Individualized Family Service Plan)
쉽게 풀면
어린 장애 아동과 그 가족을 함께 돕기 위해 만드는 맞춤형 지원 계획이에요.
왜 중요한가
영유아 특수교육 및 조기중재 연구에서 IEP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다뤄지며, 가족 중심 접근이 조기중재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연구가 이루어진다. 개별화가족서비스계획(IFSP)은 만 3세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아동 개인이 아니라 가족 전체를 지원 단위로 삼는다는 점에서, 학령기 이후 적용되는 개별화교육계획(IEP)과 대상 연령·지원 단위가 뚜렷이 구분된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논문에서는 IFSP와 학령기의 IEP를 비교하여 대상 연령, 서비스 초점(가족 대 아동), 계획 구성요소의 차이를 설명한다.
가족의 참여 수준이 서비스 만족도와 지속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보여 주는 문장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IFSP는 아동 개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IEP와 달리 가족 전체를 서비스 단위로 본다는 점에서 접근의 철학과 대상 범위가 근본적으로 다르다. IFSP는 아동의 발달뿐 아니라 가족의 우선순위와 자원, 필요한 지원까지 계획에 포함하도록 요구하며, 이는 영유아기 발달이 가족 환경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조기중재 이론에 근거한다. IFSP 작성에는 서비스조정자(service coordinator)가 참여해 여러 기관의 서비스를 가족이 개별적으로 찾아다니지 않도록 조율하는 역할을 담당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의할 점
IFSP는 아동 개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IEP와 달리 가족 전체를 지원 단위로 삼는다는 점에서 혼동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IFSP는 6개월마다 재검토하도록 되어 있어 영유아의 빠른 발달 변화를 반영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으며, 아동이 만 3세가 되면 학령기 체계인 개별화교육계획으로 전환되는 절차가 뒤따른다. 가족의 참여 없이 전문가 중심으로 작성될 경우 가정에서의 실행력이 떨어질 수 있어 가족의 실질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