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태와 손인 (Hazard vs Peril)
한 줄 정의: 손해의 직접적 원인이 되는 사건인 손인과, 손인의 발생 가능성이나 손해의 정도를 증가시키는 조건인 위태를 구분하는 보험이론의 기본 개념이다.
쉽게 풀면
불이 나서 손해가 생겼다면 화재 자체가 손인이고, 소화기가 없다거나 낡은 전선처럼 화재가 나기 쉽게 만드는 조건이 위태이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Mowbray, A. H., Blanchard, R. H., & Williams, C. A. (1969). Insurance: Its Theory and Practice in the United States. McGraw-Hill.
이 저작은 위태를 물리적 위태, 도덕적 위태, 정신적 위태로 세분화하고, 각 위태 유형이 손인의 발생확률이나 손해의 심도에 각기 다른 방식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주의할 점
위태와 손인은 서로 다른 개념이지만 실제 언어 사용에서는 혼용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보험이론에서 두 용어를 엄밀히 구분하여 사용하는 관행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