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국가사관 (Nation-State Historiography)

역사학
한 줄 정의: 국민국가를 역사서술의 기본 단위로 삼아 그 형성과 발전 과정을 중심으로 역사를 구성하는 관점.

쉽게 풀면

역사를 오늘날의 국가 단위를 기준으로 나누어, 그 국가가 어떻게 형성되고 발전해왔는지를 중심으로 서술하는 관점이다. 근대 국민국가가 자국민에게 공통된 정체성을 부여하기 위해 자국사를 정립하는 과정에서 널리 자리잡았다. 국경을 넘나드는 교류나 소수집단의 역사가 소외될 수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국민국가사관의 틀을 넘어서기 위해 이 연구는 국경을 가로지르는 상인 네트워크의 역사를 추적한다."

국민국가 단위 서술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트랜스내셔널 연구의 문제의식을 보여준다.

주의할 점

국민국가사관은 근대 이전의 역사에 현재의 국경 개념을 소급 적용하는 시대착오적 오류를 낳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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