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은염 (Gingivitis)

치의학
한 줄 정의: 치태 내 세균에 의해 유발되는 치은 조직의 가역적 염증으로, 치조골의 파괴 없이 치은의 발적·부종·출혈을 특징으로 한다.

쉽게 풀면

치태 때문에 잇몸이 붉게 붓고 피가 나는 초기 잇몸병으로, 관리하면 원래대로 회복될 수 있다. 치은염은 세균막이 잇몸에 오래 쌓여 생기는 초기 염증으로, 이 단계에서는 아직 치아를 지지하는 뼈나 인대가 손상되지 않아 적절한 관리로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왜 중요한가

치태에 의한 가역적 치은 염증으로, 구강 위생 중재의 효과를 평가하는 임상시험에서 가장 흔한 결과변수이며 치주염의 선행 단계로 예방 연구의 초점입니다. 새 치주 분류에서는 출혈 부위 비율로 치은 건강과 치은염을 구분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실험적 치은염 모델에서 구강위생 중단 후 치은 출혈 지수의 시간에 따른 변화를 관찰하였다.

논문에서는 치태 축적과 치은 염증 발생 간의 인과관계를 검증하는 문맥에서 이 용어가 사용된다.

전문가 스케일링과 자가 구강위생교육을 병행한 군은 4주 후 치은염 지수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아졌다.

단순 위생교육만이 아니라 전문가 관리를 결합했을 때 치은염이 더 효과적으로 회복됨을 보여준 중재 연구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치은염이 모두 치주염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고, 진행 여부는 숙주 감수성과 위험 요인에 좌우된다는 점이 종단 연구에서 반복 확인되었습니다. 치주염 치료 후 부착 상실이 남은 상태에서 염증이 재발한 경우는 새 분류에서 별도로 다루어, 단순 치은염과 구별해 읽어야 합니다. 치은염은 임상적으로 치은 발적, 부종, 탐침 시 출혈로 진단되며 부착소실이 없다는 점에서 치주염과 구분되는 가역적 단계인데, 방치되면 반드시 치주염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치주염의 필수 선행 단계로 여겨진다. 임신성치은염처럼 호르몬 변화가 국소 염증반응을 증폭시키는 특수한 형태도 있어, 동일한 치태량이라도 생리적 상태에 따라 잇몸 염증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보고되어 있다. 이 때문에 임신 중이거나 당뇨가 있는 환자는 구강위생 관리 강도를 평소보다 더 높여야 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이런 이유로 산모나 당뇨 환자를 위한 별도의 구강위생 관리 지침이 마련되기도 한다.

주의할 점

치은염은 치조골 소실이 없는 가역적 상태로, 비가역적인 치주염과 명확히 구분되어야 한다.

치은염은 전신질환(당뇨, 임신)이나 특정 약물 복용으로 국소 자극량이 같아도 염증 반응이 과도하게 증폭될 수 있어, 세균성 원인 외의 전신적 소인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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