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의경제이론 (Economic Theory of Fertility)
한 줄 정의: 게리 베커가 제시한 신가계경제학(New Home Economics) 이론으로, 자녀를 부모가 효용을 얻는 일종의 내구재로 간주하고, 자녀의 수(양)와 자녀 1인당 투자(질) 사이의 상충관계(양-질 트레이드오프) 및 소득·기회비용 변화가 출산율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경제학적 모형으로 설명한다.
쉽게 풀면
자녀를 낳아 기르는 것을 마치 경제적 선택처럼 보고, 자녀를 몇 명 낳을지와 한 명에게 얼마나 투자할지 사이의 균형, 그리고 소득과 여성의 취업기회 등이 출산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 경제이론이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본 연구는 여성의 임금상승이 자녀양육의 기회비용을 높여 출산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다는 출산의경제이론의 예측을 국내 패널자료로 검증하였다.
논문에서는 여성의 시간당 임금, 자녀 1인당 교육투자 지출 등을 변수화하여 양-질 트레이드오프 가설과 기회비용 가설을 회귀분석으로 검증하는 데 활용된다.
주의할 점
이론은 출산을 합리적 경제적 계산의 결과로 가정하지만, 실제 출산 결정에는 문화적 규범, 사회적 지원체계 등 경제외적 요인도 크게 작용한다는 점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