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성구내염 (Denture Stomatitis)

치의학
한 줄 정의: 의치와 접촉하는 구강 점막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으로, 부적절한 의치 위생, 지속적인 착용, 칸디다 감염 등이 주요 원인으로 관여한다.

쉽게 풀면

틀니를 낀 잇몸 부위 점막이 붉게 부어오르고 염증이 생기는 상태로, 틀니 아래에 세균과 곰팡이가 쌓이고 위생 관리가 부족할 때 흔히 나타납니다.

왜 중요한가

의치 하방 점막의 만성 염증으로, 의치 착용자에서 가장 흔한 점막 병소이며 칸디다 감염, 의치 위생, 야간 착용과의 관련성을 조사하는 연구가 많습니다. 항진균치료와 의치 소독법의 효과 비교 임상시험의 대상입니다. 대부분 무증상으로 나타나 환자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정기 검진에서 의치를 제거하고 하방 점막을 직접 관찰하지 않으면 발견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의치 하방에 형성되는 생물막은 자연치 플라크와 다른 미생물 구성을 가지며, 칸디다뿐 아니라 세균과의 복합 감염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흔해 단일 항진균제만으로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의치성구내염 환자에서 야간 의치 미착용 지도와 항진균제 병용치료의 효과를 비교하였다.

논문에서는 의치 관련 점막 질환의 관리 방안을 평가하는 문맥에서 이 용어가 사용된다.

"야간에도 의치를 계속 착용한 군에서 의치성구내염 발생률이 야간 미착용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이 예문처럼 의치 착용 습관에 따른 발생률 차이를 비교해 예방 지침의 근거를 마련하는 연구가 이 분야에서 흔히 이루어진다.

조금 더 깊게 보면

뉴튼(Newton) 분류에 따라 국소적 홍반형(Type I), 미만성 홍반형(Type II), 유두과다증형(Type III)으로 나누며, 원인은 세균·칸디다 생물막 형성, 의치의 기계적 자극, 야간 착용 등 복합적입니다. 치료는 의치 위생 교육, 국소 항진균제, 필요시 의치 재제작을 병행합니다. 뉴튼 분류의 각 유형은 병리기전이 조금씩 다른 것으로 추정되어, 유두과다증형은 만성 기계적 자극이 더 강하게 관여하고 홍반형은 칸디다 집락이 더 강하게 관여한다는 가설이 제시됩니다.

주의할 점

칸디다가 흔히 검출되지만 염증의 원인이 진균 단독인지 의치 외상과 위생 불량이 주된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아, 항진균제만으로는 재발이 잦다는 점이 문헌에서 강조됩니다. 대부분 무증상이라 환자가 인지하지 못해, 자가 보고 기반 유병률은 임상 검사 기반보다 크게 낮게 나옵니다.

증상이 없다고 방치하면 만성화되어 이후 치료 반응이 둔화될 수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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