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레이 (Dental Inlay)

치의학
한 줄 정의: 치아의 교합면 와동 내부에 국한되어 제작, 접착되는 간접 수복물로 치아 교두를 덮지 않는다.

쉽게 풀면

치아우식이나 파절로 생긴 결손 부위를 본을 떠서 실험실에서 미리 만든 뒤 접착하는 간접충전 보철물로, 치아 교두를 덮지 않고 안쪽 결손 부위만 채우는 형태입니다. 교두를 그대로 남겨두고 안쪽 결손 부위만 딱 맞게 채워 넣는 방식이라, 치아를 씌우는 크라운보다 훨씬 적게 삭제합니다.

왜 중요한가

와동 내부에 맞춰 구강 밖에서 제작해 합착하는 간접 수복물로, 직접 복합레진과의 생존율 및 변연 적합도 비교가 보존·보철 연구의 주제입니다. CAD/CAM 제작 인레이의 정확도 평가에도 쓰입니다.

어떤 절차인가

인레이는 치아에 생긴 결손(충치 제거 후나 파절)을 본을 떠서 치과기공소 등 구강 밖에서 만든 뒤 접착하는 간접 수복물입니다. 치아 교두를 덮지 않고 와동 안쪽만 채웁니다.

  1. 진단과 와동 형성: 우식 또는 오래된 수복물을 제거하고, 수복물이 빠져나올 수 있도록 벽이 벌어진 와동 형태로 다듬습니다. 남은 교두 두께가 충분한지 판단합니다.
  2. 본뜨기: 전통적인 인상 재료 또는 구강 스캐너로 와동의 형태를 기록합니다.
  3. 제작: 금합금 주조, 세라믹 가압·절삭, 복합레진 등 재료에 따라 만들고, CAD/CAM으로 같은 날 제작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4. 시적과 접착: 형태와 교합을 확인한 뒤 레진 시멘트로 접착합니다. 세라믹 인레이는 접착 전 표면처리가 접착 강도에 큰 영향을 줍니다.

재료는 금, 세라믹, 복합레진이 대표적이며, 오랫동안 금 인레이가 기준으로 여겨졌으나 심미 요구로 세라믹과 복합레진이 많이 선택됩니다(Rosenstiel et al., 2016).

언제 쓰고 무엇을 얻나

직접 복합레진충전(복합레진충전)으로 충분하지 않은 중간 크기 이상의 와동에서 변연 적합도와 이웃 치아와의 접촉점 회복을 더 정확히 얻고 싶을 때 선택합니다. 레진을 입 안에서 굳히는 직접법과 달리 입 밖에서 만들기 때문에 중합수축의 영향이 적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단점은 내원 횟수와 비용이 늘고(당일 CAD/CAM 제외), 접착 술식에 민감해 시술자에 따라 결과가 갈린다는 점입니다.

적응증의 경계도 중요합니다. 인레이는 교두를 덮지 않으므로 남은 교두가 얇거나 와동이 넓으면 교두를 덮는 온레이나 치관 전체를 덮는 크라운이 파절 예방에 유리하다고 보는 견해가 일반적입니다. 직접 복합레진 수복과 간접 인레이·온레이를 비교한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이 있고(Angeletaki et al., 2016), 인레이·온레이·오버레이의 생존율을 재료별로 정리한 고찰도 있으나(Morimoto et al., 2016), 연구 설계와 재료, 시술자, 적응증이 달라 결과를 직접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논문에는 이렇게 적는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실제 논문에서

이 용어를 직접 쓴 국내 논문 문장을 아직 수집하지 못했습니다. 수집되는 대로 출처와 함께 싣겠습니다.

예시 문장

아래는 용어의 쓰임을 보여 주려고 만든 예시로, 실제 논문에서 가져온 문장이 아닙니다.

인레이는 직접 레진충전에 비해 변연 적합도와 접촉점 회복이 우수하나 임상 과정이 더 복잡하다.

인레이는 딱 맞게 제작되기 때문에 이웃 이와의 접촉이 자연스럽지만, 만드는 과정이 레진 충전보다 손이 많이 간다는 내용이다.

"세라믹 인레이와 대형 복합레진 직접충전의 5년 이차우식 발생률을 비교하였다."

이 예문처럼 인레이와 직접충전 간 장기 이차우식 발생률을 비교하는 연구가 이 분야에서 흔히 수행된다.

조금 더 깊게 보면

금, 세라믹, 복합레진 등 다양한 재료로 제작되며, 접착 방식(레진 시멘트 접착)이 변연 밀폐와 파절 저항성에 큰 영향을 미쳐 최근에는 세라믹 인레이의 접착 프로토콜 표준화가 활발히 연구되고 있습니다.

와동 형성 시 언더컷이 없는 발산형 형태로 삭제해야 삽입이 가능하며, 인접면을 포함하는 복합형 와동에서는 접착 계면이 넓어져 변연 누출 관리가 더 중요해집니다.

금 인레이는 연성이 좋아 변연을 정밀하게 다듬을 수 있어 오랜 기간 금 표준으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심미적 요구로 세라믹이나 복합레진 인레이가 더 많이 선택됩니다.

주의할 점

인레이는 와동 내부에만 위치해 교두를 보호하지 않으므로, 잔존 교두가 얇은 경우에는 교두를 덮는 온레이가 파절 예방에 유리하다는 견해가 일반적입니다. 도재 인레이는 심미적이지만 접착 술식에 민감해 결과의 술자 의존도가 높다는 점이 임상 연구 해석에서 고려되어야 합니다.

인레이는 교두를 덮지 않기 때문에 와동이 넓거나 잔존 치질이 얇은 경우 저작압이 교두에 그대로 전달되어 오히려 치아 파절을 유발할 수 있어 온레이 로의 설계 전환을 고려해야 합니다. 접착 시 격리가 불완전하면 변연 미세누출이 발생해 이차우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CAD/CAM으로 제작된 인레이는 접착 전 세라믹 표면의 불산 처리와 실란 처리가 접착 강도에 큰 영향을 미쳐, 이 전처리 과정을 생략하면 조기 탈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헷갈리기 쉬운 용어

치아 결손을 복구하는 수복물은 덮는 범위로 나뉩니다.

수복물덮는 범위제작 방식주로 쓰는 경우
인레이와동 안쪽만(교두를 덮지 않음)간접교두가 건강한 중간 크기 결손
온레이와동 + 하나 이상의 교두간접교두가 약해 보호가 필요한 경우
크라운치관 전체간접치질 손실이 크거나 전체를 보호할 때
복합레진충전결손 부위직접(입 안에서)비교적 작은 결손, 한 번의 내원

참고 문헌

  1. Rosenstiel, S. F., Land, M. F., & Fujimoto, J. (2016). Contemporary Fixed Prosthodontics (5th ed.). Elsevier.
  2. Angeletaki, F., Gkogkos, A., Papazoglou, E., & Kloukos, D. (2016). Direct versus indirect inlay/onlay composite restorations in posterior teeth: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Journal of Dentistry, 53, 12–21.
  3. Morimoto, S., Rebello de Sampaio, F. B. W., Braga, M. M., Sesma, N., & Özcan, M. (2016). Survival rate of resin and ceramic inlays, onlays, and overlay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Journal of Dental Research, 95(9), 985–994.

표의 기준값은 위 문헌에 근거한 관례이며, 분야·학술지마다 다른 기준을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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