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감항성 (Continuing Airworthiness)
쉽게 풀면
비행기가 계속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꾸준히 관리하는 활동이다.
왜 중요한가
지속감항성은 항공기가 형식증명 당시의 안전 수준을 운용 수명 내내 유지하도록 하는 활동 전체를 뜻하므로, 정비 프로그램 설계, 감항성개선지시 이행, 결함 추적이 모두 이 개념 아래 관리됩니다. 노후 항공기 연구에서는 피로 균열과 부식 관리가 지속감항성의 핵심 과제로 다뤄집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정비관리체계와 감항성 유지 성과 간 관계를 다룬 연구에서 사용된 사례이다.
항공기가 형식증명 취득 이후에도 안전 기준을 계속 충족하도록 관리되는 절차를 보여준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지속감항성은 정비 작업 자체보다 그 작업이 언제 어떻게 수행되어야 하는지를 관리하는 활동이라, 정비조직과 별도로 지속감항성 관리조직을 두어 책임을 나누는 체계가 일반적입니다. 기록이 누락되면 실제 상태와 무관하게 감항성이 입증되지 않으므로, 임차와 매각이 잦은 항공기에서는 기록의 완전성이 자산 가치에 직결됩니다. 지속감항성은 정비 작업 자체보다 그 작업이 언제 어떻게 수행되어야 하는지를 관리하는 활동이라, 정비조직과 별도로 지속감항성 관리조직을 두어 책임을 나누는 체계가 일반적입니다. 유럽 규정에서는 Part-M과 Part-CAMO에 따라 지속감항관리조직(CAMO)이 정비프로그램 관리, 감항성개선지시 이행 추적, 결함 이월 관리, 기록 유지 등을 맡고, 실제 정비는 Part-145 승인 정비조직이 수행합니다. ICAO 부속서 8은 등록국이 항공기의 지속감항성을 보장할 책임을 진다고 규정하며, 설계국은 이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부품의 수명 한계와 경년 항공기의 구조 피로 관리도 지속감항성의 핵심 요소입니다. 운항 중 발견된 결함은 제작사에 보고되어 설계 개선으로 이어지는 순환 체계를 이룹니다.
주의할 점
지속감항성 관리는 정비뿐 아니라 기록관리와 결함추적 체계를 포함하는 포괄적 개념이다. 지속감항성 관리 책임은 운항자나 소유자에게 있으며, 정비를 외부에 위탁하더라도 그 책임이 정비조직으로 넘어가지 않는다. 따라서 운항자는 위탁 정비의 품질을 감독하고 기록을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