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체 부착생물 (Biofouling)
쉽게 풀면
배 밑바닥에 조개나 이끼 같은 바다 생물이 달라붙는 현상이다.
왜 중요한가
선체 부착생물은 표면 조도를 높여 마찰저항과 연료 소모를 크게 늘리고, 선박을 통해 외래종이 퍼지는 경로가 되므로 에너지 효율과 해양 생태계 보호 양쪽에서 관리 대상입니다. 부착 정도에 따른 저항 증가를 정량화하는 연구가 선박 성능 감시와 선체 청소 시점 결정의 근거를 제공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정기적인 수중 선저 점검을 통해 부착생물 발생 정도를 확인하고 필요시 수중 청소를 실시한다.
부착 정도를 정량화해 저항 증가와 연결 지은 연구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부착은 얇은 점액막 단계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저항 증가를 일으키며, 따개비 같은 경질 부착만 문제라고 보는 것은 오해입니다. 부착 정도는 정박 항만의 수온·염분과 정박 기간에 따라 급격히 달라 항로가 같은 선박도 차이가 큽니다. 청소가 부착생물을 그 항만에 방출해 외래종 확산을 일으킬 수 있어 청소 자체가 규제 대상이 되는 추세이며, 생물부착 관리 계획이 요구됩니다. 부착생물은 발생 단계에 따라 미생물 점액막, 조류, 따개비 같은 경질 부착생물 순으로 진행되며, 점액막 단계에서도 표면 조도가 높아져 마찰저항이 눈에 띄게 증가한다는 점이 육안 점검만으로는 놓치기 쉬운 부분이다. 부착 정도는 정박 항만의 수온·염분과 정박 기간에 따라 급격히 달라 항로가 같은 선박도 차이가 클 수 있다. IMO의 바이오파울링 관리지침은 정기적인 수중 선저 점검과 필요시 수중 청소를 권고해 부착 정도를 관리하도록 한다.
주의할 점
부착생물 방치는 연료소모 증가뿐 아니라 외래 침입종 확산의 매개가 될 수 있어 항만국 규제 대상이 되기도 한다. 부착생물 방치는 연료소모 증가뿐 아니라 외래 침입종 확산의 매개가 될 수 있어 항만국 규제 대상이 되기도 한다. 청소가 부착생물을 그 항만에 방출해 외래종 확산을 일으킬 수 있어 청소 자체가 규제 대상이 되는 추세이며, 생물부착 관리 계획이 요구된다. 부착 정도를 등급화해 연료 소모량 변화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연구가 선체관리 정책 수립의 근거 자료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