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친화도시 (Walkable City)
한 줄 정의: 보행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걸어 다닐 수 있도록 가로환경, 토지이용, 교통체계가 조성된 도시로, 보행 접근성과 가로의 활력을 도시계획의 핵심 가치로 삼는다.
쉽게 풀면
걷기 편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져서 자동차 없이도 생활하기 좋은 도시예요.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제프 스펙은 저서 『Walkable City』(2012)에서 유용성·안전성·편안함·흥미로움이라는 네 가지 조건이 갖추어져야 진정한 보행친화도시가 성립한다고 주장했다는 것이 보행환경 연구의 정설이다.
단순히 보도가 있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목적지까지의 실질적 편의성과 안전, 흥미로운 가로 경험이 함께 필요하다는 논지이다.
주의할 점
보행친화도시는 보도 폭 확장 같은 물리적 시설 개선만으로 완성되지 않으며, 토지이용 혼합과 적정 밀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점을 간과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