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간이동 (Urban-Rural Migration)
한 줄 정의: 도시와 농촌(비도시) 지역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인구 이동으로, 산업화 초기에는 농촌에서 도시로의 이동이, 이후에는 반대 방향의 귀농·귀촌 이동도 함께 나타난다.
쉽게 풀면
흔히 도시화라고 하면 농촌에서 도시로 사람들이 몰리는 이동을 떠올리지만, 도농간이동은 그 반대 방향, 즉 도시에서 농촌으로 옮겨가는 귀농·귀촌 이동까지 함께 다루는 개념입니다. 은퇴 이후 전원생활을 선택하거나 도시의 높은 생활비를 피해 농촌으로 이주하는 사례가 늘면서, 최근에는 도농간이동의 방향이 예전보다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베이비붐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도농간이동 중 귀농·귀촌으로 인한 흐름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다."
은퇴한 세대를 중심으로 도시에서 농촌으로 옮겨가는 이동이 늘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는 뜻이다.
주의할 점
귀농·귀촌 통계는 통계적으로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단순 거주지 이전과 실제 농업 종사 목적의 이주를 구분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