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증도분류구역 (triage zone)

응급구조학
한 줄 정의: 재난 현장에서 중증도별로 환자를 모아 배치하는 물리적 구역으로, 통상 색상 코드에 따라 별도 공간으로 나뉩니다.

쉽게 풀면

환자를 분류만 하고 그대로 흩어져 있게 두면 오히려 관리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현장에는 적색·황색·녹색 등 분류 결과에 따라 환자를 모아두는 구역을 실제로 설치합니다. 이렇게 구역을 나누면 처치 인력과 물자를 중증도별로 집중 배치하기 쉽고, 이송 담당자도 어느 구역에서 몇 명을 옮겨야 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현장응급의료소 인근에 적색·황색·녹색 중증도분류구역을 각각 설치하여 환자를 구역별로 유도하였다."

환자를 분류한 뒤 아무 곳에나 두지 않고, 중증도에 맞는 지정된 구역으로 이동시켜 관리와 처치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했다는 뜻입니다.

주의할 점

구역 간 동선이 겹치거나 표지판이 불분명하면 환자 이동 중 혼선이 생길 수 있어, 사전에 구역 배치도를 마련하고 명확한 표지로 안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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