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자산회전율 (Total Asset Turnover)

회계학
한 줄 정의: 매출액을 평균 총자산으로 나누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해 매출을 올렸는지 보는 비율입니다.

쉽게 풀면

회사가 가진 자산 1원으로 1년 동안 매출을 몇 원 올렸는지를 나타냅니다. 총자산이 100억 원인 회사가 매출 200억 원을 올렸다면 총자산회전율은 2회입니다. 같은 업종이라면 회전율이 높을수록 자산을 효율적으로 쓰고 있다고 봅니다.

왜 중요한가

총자산회전율은 활동성(효율성) 지표의 대표로, 총자산이익률을 매출액순이익률과 자산회전율로 나누는 듀폰분석의 핵심 구성요소입니다. 재무분석, 경영성과 평가, 이익조정 연구의 통제변수로 자주 쓰입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듀폰분석 결과, 해당 기업의 총자산이익률 하락은 매출액순이익률보다 총자산회전율 감소에서 주로 기인하였다."

수익성 변화의 원인을 효율성 측면과 마진 측면으로 나누어 해석한 문장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기본식은 매출액 ÷ 평균 총자산이며, 평균은 보통 기초와 기말 총자산의 평균으로 계산합니다. 총자산이익률은 매출액순이익률 × 총자산회전율로 분해할 수 있습니다. 설비가 많이 필요한 산업은 회전율이 낮고, 유통업은 높은 경향이 있어 산업 간 직접 비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재고자산회전율 같은 개별 자산 회전율과 함께 보면 비효율의 원인을 좁힐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

오래된 자산의 장부금액이 낮아 회전율이 높게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효율성의 증거로만 해석하면 안 됩니다. 재고자산 한 계정만 보는 재고자산회전율과 달리, 총자산 전체의 활용도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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