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강조영상 (T2-weighted image)
쉽게 풀면
T2강조영상은 물이 많은 조직일수록 밝게 나타나는 MRI 촬영 방식으로, 부종, 염증, 종양, 뇌척수액처럼 수분 함량이 높은 부위를 민감하게 잡아냅니다. 뇌졸중이나 종양 주변의 부종, 관절의 염증 등을 확인할 때 특히 유용하게 쓰이며, T1강조영상과 짝을 이루어 병변의 성질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데 활용됩니다.
왜 중요한가
부종, 염증, 낭성 병변처럼 수분 함량이 많은 조직을 밝게 표현해 병변의 존재와 범위를 파악하는 데 민감하게 활용되며, 뇌, 척수, 근골격계 MRI에서 기본 시퀀스로 사용됩니다. 관절 연골이나 반월판 손상을 평가하는 근골격계 MRI에서도 T2강조영상은 기본 시퀀스로 활용된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T2강조영상으로 보니 병변 주변에 물이 많이 고인 부종이 넓게 퍼져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는 뜻입니다.
조직 내 수분 함량 차이를 잘 드러내는 촬영 기법을 이용해 염증이나 부종이 있는지를 확인했다는 뜻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수분 신호가 강조되는 원리상 정상 조직 중에서도 뇌척수액처럼 원래 밝게 보이는 구조가 있어 병변과의 구분이 필요하며, 이런 경우 FLAIR영상 같은 보완 시퀀스가 함께 쓰이기도 합니다. T2강조영상은 긴 반복시간과 긴 에코시간을 사용해 얻으며, 자화율 차이에 더 민감한 T2*강조영상과는 원리가 유사하지만 별도의 시퀀스로 구분해 촬영합니다. T2강조영상은 긴 반복시간과 긴 에코시간을 사용해 얻으며, 자화율 차이에 더 민감한 T2*강조영상과는 원리가 유사하지만 별도의 시퀀스로 구분해 촬영한다. T2*강조영상은 미세출혈이나 철 침착 병변에 특히 민감해 T2강조영상과는 임상적 활용 목적이 다르다. 지방억제 T2강조영상은 지방의 밝은 신호를 없애 그 안에 숨은 부종성 병변을 더 뚜렷하게 드러낸다.
주의할 점
T2강조영상은 병변뿐 아니라 정상적인 뇌척수액이나 혈관도 밝게 보일 수 있어 실제 병변과 정상 구조를 구분하는 판독 경험이 필요합니다. T2강조영상은 병변뿐 아니라 정상적인 뇌척수액이나 혈관도 밝게 보일 수 있어 실제 병변과 정상 구조를 구분하는 판독 경험이 필요하다. 금속 임플란트 주변에서는 신호 소실이 발생해 병변 평가가 제한될 수 있다.